김동연, "돌봄은 지속가능한 사회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0.19 00:10

‘경기도민 상대로 ‘360° 돌봄’ 전국 최초로 추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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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제공=페북 캡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9일 "우리는 누군가를 돌보고 있지만, 언젠가는 돌봄을 받아야 한다"면서 "그런 의미에서 공백 없는 돌봄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전날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필요할 때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지사는 글에서 "경기도는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받을 수 있는 ‘360° 돌봄’을 전국 최초로 추진한다"면서"360°는 모든 방향 즉 전방위를 의미한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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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김 지사는 이어 "나이, 소득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누구라도 공백 없는 경기도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공백 없는 돌봄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라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끝으로 "복지행정 현장의 목소리를 늘 귀담아 듣고 성원과 격려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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