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 ‘옥정2동행복센터 임시청사’ 로드체킹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0.18 22:54
강수현 양주시장 18일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 로드체킹

▲강수현 양주시장 18일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 로드체킹.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18일 개청을 앞둔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에 들러 현장점검에 나섰다. 기존 관내 회천4동이 옥정1-2동으로 분동됨에 따라 설립된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는 오는 23일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날 강수현 시장은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가 본격적인 대민업무를 시작하기에 앞서 옥정2동 부서별 팀 및 시설을 현장순시하며 업무보고를 받는 등 당면 업무와 과제 파악에 주력했다. 특히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 근무여건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위로하는 소통시간도 가졌다.

강수현 시장은 "분동 및 임시청사 개청에 따른 주민 혼란이 없도록 행정공백을 최소화하고 신청사 건립을 신속히 완료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 18일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 로드체킹

▲강수현 양주시장 18일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 로드체킹. 사진제공=양주시

한편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가 준공되는 시점인 2027년 말까지 운영될 예정인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는 연면적 687.8㎡ 규모로 총무팀, 민원팀, 복지지원팀, 맞춤형복지팀, 회의실 등이 들어서 있으며, 기존 행정 서비스를 공백 없이 제공한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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