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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멤버 형원이 오는 11월 14일 입대한다.스타쉽엔터테인먼트 |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형원이 입대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형원의 입대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는 "형원이 오는 11월 14일 현역으로 입대해 주어진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계획"이라며 "다수의 군 장병 여러분께서 함께하는 비공개 현장인 점을 감안해 입대 당일 현장의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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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형원이 자필로 팬들에게 입대소식을 알렸다.몬스타엑스 공식팬카페 |
형원은 직접 작성한 자필 편지로 입대소식을 전하며 팬들을 향한 고마움과 애정을 드러냈다. 기분이 묘하다고 밝힌 그는 "멤버들의 입대를 보면서 마음의 준비를 해놔서 그런지 아쉬운 마음보다는 후련한 마음이 큰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자신을 걱정하는 팬들을 향해 "몬베베가 바람 불 때마다 걱정해주는 저이지만 다녀와서는 몬베베한테 부는 바람 다 맞아줄 정도로 든든하고 씩씩한 제가 돼서 돌아오는 게 제 목표라고나 할까요"라며 따뜻한 군 입대 포부를 드러냈다.
또한 "그간의 시간동안 몬베베가 절 너무나 성장시켜줘서 이렇게 잠시 떨어져 있는 시간도 건강하게 잘 버틸 수 있는 제가 된 것 같아 고맙다는 말도 꼭 하고 싶다. 너무나 고맙고 사랑한다"고 애정을 전했다. 형원은 "전역하는 날이 5월 13일이더라. 그 다음날 몬베베 만날 생각하니까 벌써 설레고 그런다"라며 전역 다음 날이 데뷔기념일인 5월 14일이라는 것을 알리며 팬들의 마음을 어루만졌다. 마지막으로 "사랑한다 몬베베"로 진심을 꾹꾹 눌러 담은 편지를 마무리했다.
몬스타엑스 멤버 중 셔누는 대체복무를 마쳤고 현재 민혁, 주헌, 기현이 군복무 중이다. 형원은 멤버 중 다섯 번째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게 됐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