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대전·대구·부산 뜬다...‘바람 따라 만나리’ 무대인사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0.2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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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 개봉 기념 무대인사를 위해 대전, 대구, 부산을 차례로 방문한다.CGV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 개봉을 기념해 무대인사에 나선다.

22일 CGV에 따르면 김호중은 26일 부산 서면을 시작으로 대구, 대전에서 두 차례씩 상영 전과 후에 관객에게 인사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무대인사 행사가 진행되는 상영관 관람은 23일 오후 2시부터 티켓 예매 가능하다.

지난 18일 개봉한 ‘바람 따라 만나리’는 지난해 전국 6개 도시에서 진행한 김호중의 첫 전국 투어 콘서트 공연과 휴식을 위해 떠난 군산에서 여행을 즐기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국내에서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영화는 11월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도 개봉한다. 예매는 미국 CGV 사이트에서 25일 오후 5시(한국시간 26일 오전 9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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