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스, 펀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테이와 한솥밥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0.25 14:02
왁스1 ⓒ 펀한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왁스가 펀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펀한엔터테인먼트

가수 왁스가 펀(FUN)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5일 펀한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왁스의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왁스도 소속사를 통해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펀한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노래, 공연 등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팬분들을 만나뵙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2000년 ‘엄마의 일기’로 데뷔한 왁스는 ‘얼굴 없는 가수’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오빠’, ‘화장을 고치고’, ‘머니’(Money), ‘부탁해요’ 등의 다수의 히트곡을 만들어냈다.

지난 22일 가수 김범수의 ‘끝사랑’ 리메이크 곡을 발매하기도 했다. 왁스만의 따스한 음색과 탁월한 가창력이 더해져 왁스만의 ‘끝사랑’을 완성시켰다.

11월4·5일에는 서울 마포 서교동에 위치한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겨울 콘서트 ‘WAX x 23’를 열 계획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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