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24일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사진제공=군포시 |
이날 안전한국훈련은 군포시를 비롯해 경기남부경찰청, 군포경찰서, 군포소방서, 의왕시 등 14개 기관-단체, 시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안전한국훈련 최초로 토론과 현장 통합 연계 훈련으로 치러졌다.
특히 묻지마 범죄 등 다중밀집시설에서 테러 및 화재 발생을 가상해 초동대처, 현장대응, 인명구조, 수습복구까지 신속한 위기대응능력을 점검하고 안전의식을 제고했다.
안전한국훈련을 참관한 시민들은 경찰특공대의 헬기 레펠 및 테러범 제압, 군포소방서의 종합방수 등 평소에 보기 힘든 여러 훈련 장면이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관심도와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됐다는 반응을 내비쳤다.
▲군포시 24일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사진제공=군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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