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남궁민·안은진, 애틋지수 폭발! '한밤 중 손잡기'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0.26 14:52
연인

▲MBC 금토드라마 ‘연인’ 속 남궁민과 안은진의 애틋한 손잡기가 포착됐다.MBC

엇갈린 운명 속에서 돌고 돌아 서로에게 닿은 남궁민과 안은진이 비로소 행복할 수 있을까.

MBC 금토드라마 ‘연인’(기획 홍석우/연출 김성용 이한준 천수진/극본 황진영) 측이 이장현(남궁민 분)과 유길채(안은진 분)의 애틋한 순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동안 수없이 엇갈리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애태운 두 사람이 드디어 서로를 마주하고 마음껏 사랑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장현은 침상에 누운 채 눈을 감고 있다. 정말 오랜만에 이장현의 얼굴에 미소가 떠올라 보는 사람까지 설레게 한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잠든 척하는 이장현의 곁으로 조심스럽게 다가오는 유길채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살포시 맞잡은 두 사람의 손이 포착돼 설렘지수를 높이고 있다. 그동안 이장현과 유길채는 닿을 듯 닿지 않는 사랑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애태웠다. 애틋함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두 사람의 손잡기는 ‘연인 폐인’들의 심장을 떨리게 만들기 충분하다.

‘연인’ 제작진은 "27일 방송되는 ‘연인’ 15회에서는 어렵게 마주 선 이장현과 유길채의 애틋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몹시 그리워하면서도 닿지 못했던 두 사람이 드디어 같은 공간에서 같은 시간을 공유한다. 이 과정에서 이장현과 유길채의 사랑도 더욱 애틋해질 전망이다. 남궁민, 안은진 두 배우는 섬세한 연기력과 완벽한 호흡으로 이장현과 유길채의 사랑을 담아냈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두 사람의 애절한 멜로 폭풍은 10월 27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연인’ 15회에서 만날 수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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