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명근 화성시장이 26일 ‘새마을 지도자 한마음 수련대회’에 참석,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
정 시장은 전날 SNS에 올린 <하나로 뭉친 ‘희망화성’을 위하여>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같이 언급하면서 "시민이 행복한 화성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글에서 "‘화성시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수련대회’는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화성시 새마을회가 화합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축제"라고 적었다.
정 시장은 이어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 발전에 큰 힘이 돼 주는 새마을 지도자들과 함께 화합하며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기도 했다"고 했다.
정 시장은 또 "우리나라가 오늘과 같은 경제 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건 잘 살고자 노력했던 ‘새마을정신’이 있었기 때문"이라면서 "새마을정신이 있었기에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보듬어 주었고 국민이 아플 때 가장 먼저 달려와 손을 잡아준 것도 새마을지도자와 가족 여러분이었다"고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표했다.
![]() |
▲사진제공=페북 캡처 |
정 시장은 끝으로 "화성시 새마을회가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믿고, 화성시의 버팀목이 되어 줄 때 비로소 화성시의 미래도 열릴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행복한 화성시와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