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안양시 노사민정 동반상생 안전문화 캠페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0.27 06:39
안양시 노사민정협 동반상생 일터혁신 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안양시 노사민정협의회 25일 동반상생 일터혁신 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시 노사민정협의회는 25일 명학역 일대에서 안양시 고용노동 분야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동반상생 일터혁신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양시 노사민정협 동반상생 일터혁신 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안양시 노사민정협의회 25일 동반상생 일터혁신 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사진제공=안양시

이날 캠페인에는 한국노총경기중부지역지부, 안양지역노동조합협의회, 전국공무원노동조합안양시지부,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안양시지부, 안양과천상공회의소, 안양시노동인권센터, 경기중부비정규직센터, 안양산업진흥원,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안양시 고용노동과 등 11개 단체-기관이 참여했다.

안양시 노사민정협 동반상생 일터혁신 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안양시 노사민정협의회 25일 동반상생 일터혁신 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사진제공=안양시

특히 이날 합동 캠페인은 4대 기초노동질서(근로계약서 작성, 임금명세서 교부, 최저임금 준수, 임금체불 제로) 준수 실천과 안전한 일터 조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안전하고 건강하게 노동할 수 있는 노동환경 조성으로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역 노사민정이 서로 협력하자고 결의했다.

안양시 노사민정협 동반상생 일터혁신 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안양시 노사민정협의회 25일 동반상생 일터혁신 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사진제공=안양시

한편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는 노동자와 사업주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노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동반상생 일터혁신 안전문화 2차 캠페인을 11월1일 평촌역 일대에서 한 차례 더 진행할 계획이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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