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박피해 사진(제공-봉화군) |
이날 내린 우박은 2~6㎜ 크기로 천둥·번개를 동반해 봉화읍을 비롯한 4개면에 오후 9시부터 15분간 동시다발적으로 쏟아졌다.
봉화군 관계자는 "밤사이 우박이 내려 일부 농가들이 피해를 입었고 사과 타박상 등 사과 과수원 3ha 정도의 피해가 발생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피해신고가 들어오는대로 집계를 낼 예정이며피해정도 확인에는 2~3일정도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봉화=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