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암뜰에 로데오거리, 문화의 거리, e스포츠구장 조성도 계획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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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이 지난 28일 청소년 정책 제안대회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있다. 사진제공=페북캡처 |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오산 청소년 미래가 곧 오산의 미래>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했다.
이 시장은 이어 "오산시는 오산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자 매년 청소년 정책 제안 대회를 개최하고 실제로 그 의견을 최대한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적었다.
이 시장은 특히 "우리 청소년들이 타 도시에 가지 않고 오산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운암뜰에 로데오거리, 문화의 거리, e스포츠구장 조성도 계획하고 있다"면서 "오늘도 하늘이 청명해 가을을 즐겨보기 참 좋은 날씨여서 다리가 좀 불편하지만 우리 청소년들 응원하러 나와 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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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
이 시장은 끝으로 "오산시는 항상 우리 청소년들의 곁에서 여러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약속했다.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