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에 세계 최초 '수소 청소차' 도입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0.30 13:20
clip20231030132035

▲수소 청소차의 모습. 환경부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서울 동작구에 첫 ‘수소 청소차’가 도입된다.

환경부는 오는 31일 동작구청에서 수소 청소차 도입 기념식이 열린다고 30일 밝혔다.

동작구에 도입되는 수소 청소차는 현대자동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개조한 것이다. 환경부는 수소 승용차·버스·화물차는 기존에 있으나 수소 청소차는 이번에 세계 최초로 출시된다고 설명했다.

환경부는 전국 약 1만4000대 청소차를 수소차나 전기차로 바꿔나갈 계획이다.


wonhee4544@ekn.kr

이원희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