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2023 포천시 무형문화재 통합정기공연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0.30 21:56
백영현 포천시장

▲백영현 포천시장.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포천시는 29일 소흘읍 고모호수공원에서 포천시 무형문화재 통합 정기공연 ‘시월愛 전통愛’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시월愛 전통愛 공연은 그동안 단체별로 열어오던 공연을 2022년 처음으로 통합 개최한 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했다.

포천시 29일 2023년 포천시 무형문화재 통합정기공연 개최

▲포천시 29일 2023년 포천시 무형문화재 통합정기공연 개최.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29일 2023년 포천시 무형문화재 통합정기공연 개최

▲포천시 29일 2023년 포천시 무형문화재 통합정기공연 개최.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에는 국가 무형문화재 ‘칠장’, 경기도 무형문화재 ‘포천메나리’, ‘풀피리’, ‘석장’, 포천시 향토문화재 ‘포천가노농악’ 등 5개 무형문화재가 지정돼 있다. 이번 통합 정기공연에는 ‘포천메나리’, ‘풀피리’, ‘포천가노농악’ 등 3개 단체가 무대에 올랐다.

포천시 29일 2023년 포천시 무형문화재 통합정기공연 개최

▲포천시 29일 2023년 포천시 무형문화재 통합정기공연 개최. 사진제공=포천시

백영현 포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문화를 다음 세대에 원형 그대로 전달하는 일은 특정 누군가 역할이 아닌 우리 모두 책임"이라며 "전통문화 수호 선봉에 서계신 무형문화재 보유자들께 감사하며, 이번 공연을 통해 포천시 무형문화재가 시민에게 보다 더 가까이 다가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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