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신규 예능 ‘대학전쟁’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쿠팡플레이 |
쿠팡플레이의 신규 예능 ‘대학전쟁’이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대학전쟁’은 ‘서카포연고’라 불리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대 상위 1% 진짜 천재들이 오직 두뇌만을 활용하여 맞붙는 순도 100% 리얼리티 서바이벌이다. 플레이어들은 서울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연세대, 고려대의 학생 중 엄격한 사전테스트를 거쳐 선별된 재학생들로, 두뇌 서바이벌 프로그램 사상 역대급 극악 난이도의 미션과 대결을 통해 승부를 가릴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대학전쟁’에 참가한 천재 플레이어들의 모습들이 최초 공개돼 호기심을 자아낸다. 특히 천재 플레이어들의 자신감 폭발하는 입담이 눈길을 끈다. "수능 만점 받고 서울대 두 번 입학했다"는 참가자부터 "나보다 똑똑한 사람은 거의 본 적 없었다"며 자신감을 내비치는 참가자까지, 각 플레이어들은 대한민국 상위 1% 천재들다운 화려한 이력과 남다른 두뇌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진짜 서열이 결정된다’는 카피처럼 학교의 명예를 걸고 격돌하는 만큼 플레이어들의 신경전도 한층 매섭다. "대한민국 1등 대학교는 서울대", "카이스트는 천재 학교, 포항공대는 인재학교", "연대는 크림빵 만드는 학교" 등 화끈하게 서로를 도발하는 플레이어들의 불꽃 신경전이 예고돼 흥미를 자극한다.
또한 끝도 없이 펼쳐지는 계산과 연산, 알 수 없는 규칙으로 나열된 도형들, 정체를 알 수 없는 퍼즐 미션 등 상위 1% 찐천재들도 혀를 내두르게 만드는 극악 난이도의 게임까지 공개되면서 두뇌 대결 서바이벌 장르의 진수를 보여주기를 기대하게 만든다.
‘대학전쟁’은 ‘더 지니어스’, ‘대탈출’ 등 서바이벌 예능 장인으로 통하는 김정선, 권영 작가가 야심차게 준비한 신작으로, 정치, 배신, 연합 없이 오직 두뇌와 실력으로만 승부하는 역대급 난이도의 배틀 미션들을 등장시켜 자타공인 천재라고 인정받는 최고 명문대 학생들의 상상 초월 두뇌 싸움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대한민국 최고 명문대 학생들의 대결이라는 독특한 시도와 신선한 포맷으로 공개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두뇌 배틀 서바이벌 ‘대학전쟁’은 오는 11월 3일 금요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1, 2회를 공개하고, 이후 매주 금요일 1회씩 공개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