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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은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이규한과 첫 만남부터 열애를 인정하기까지의 과정을 소개했다.
그는 "그분(이규한)께서 그전부터 저를 좋게 생각하셨다더라"고 말하며 처음으로 열애설이 제기됐을 당시 부인했던 이유도 솔직하게 밝혔다. 그러면서 "축하해 주세요!"라고 수줍게 당부를 전했다.
유정과 이규한은 지난 2월 방송된 KBS 2TV 여행 예능프로그램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지난 7월 첫 번째로 열애설이 나왔을 때에는 부인했지만 두 달 뒤에 또다시 열애설이 흘러나오자 인정했다.
방송은 1일 밤 10시30분.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