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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영탁이 팔방미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영탁 유튜브 영상화면 캡처 |
최근 영탁의 공식 유튜브 채널 ‘탁스튜디오’에는 영탁이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OST ‘각자도생’ 녹음 비하인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영탁은 녹음 전까지 농담을 하며 여유 넘치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녹음이 시작되자 진지하게 임했다. 180도 다른 분위기로 녹음에 집중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영탁은 이번 노래를 준비하면서 가창은 물론 지영탁 작곡가와 함께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에도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영탁의 활약은 드라마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현재 방송 중인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마약 수사대 형사 오영탁 역을 맡아 연기자로서도 시청자에 눈도장을 받고 있다.
본업인 가수로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탁스월드’를 진행 중이다. 올해 8월 시작해 전국의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 영탁은 이달 11∼12일 안동과 12월9∼10일 대전에서 공연을 선보인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