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전 남친 던 소속된 앳 에어리어와 전속계약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1.0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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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가 전 연인 던이 소속된 앳 에어리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현아 SNS

가수 현아가 전 남자친구인 가수 던과 같은 기획사에서 활동하게 됐다. 피네이션 이후 두 번째다.

현아는 최근 프로듀싱팀 그루비룸이 설립한 레이블인 앳 에어리어(AT AREA)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앳 에어리어에는 던이 소속돼 있다.

이와 관련해 앳 에어리어는 "던과의 사적 사안은 전혀 고려되지 않았고 둘의 재결합을 의미하는 것도 아니다"고 설명했다.

현아와 던은 2016년 교제를 시작해 2018년 8월 열애 사실을 공개적으로 발표했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결별 사실을 직접 알리며 6년 여 열애의 마침표를 찍었다.

앞서 두 사람은 2019년 1월 가수 싸이가 이끄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후 솔로 활동을 펼치다 지난해 8월 계약 종료와 함께 각자 행보를 이어갔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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