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부부’ 천둥·미미, 비주얼 폭발 웨딩사진 공개..'숨길 수 없는 애정'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1.0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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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예비 부부 천둥과 미미가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미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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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예비 부부 천둥과 미미가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미미 SNS

내년 결혼을 앞둔 엠블랙 출신 천둥과 구구단 출신 미미가 웨딩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6일 천둥과 미미는 각자의 SNS에 웨딩 사진을 게재해 선남선녀 비주얼을 뽐냈다. 각각 턱시도, 웨딩드레스를 차려 입은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행복 가득한 미소를 보내고 있다. 또한 미미는 우아하고 고혹적인 분위기의 개인 사진으로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하기도 했다. 해당 게시글을 확인한 천둥은 "공주", "보면 볼수록 너무 예뻐서 댓글 하나 더 달고가슈"라며 애정을 마음껏 드러냈다.

또한 천둥은 "난 어쩌다 미미바보가 되었을까"라며 4년차 연인 미미에 대한 애정을 쏟아냈고, 천둥의 친누나 산다라박은 "사랑꾼 내 동생~ 보기 좋다"라며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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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예비 부부 천둥과 미미가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미미 SNS

2009년 엠블랙으로 데뷔한 천둥은 2016년 첫 솔로앨범 ‘썬더’를 발매했다. 이후 래퍼로 활동중이다. 미미는 2016년 그룹 구구단 멤버로 데뷔했고, 구구단 해체 이후 배우로 전향해 활동했다.

천둥과 미미는 지난 7월 KBS 예능프로그램 ‘세컨하우스2’를 통해 4년 째 열애중임을 밝혔고, 결혼 예정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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