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자체 콘텐츠 ‘지비티비’에서 나영석 PD를 찾아간다.웨이크원 |
10일 오후 9시 제로베이스원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자체 콘텐츠 ‘지비티비’(ZBTV)의 네 번째 에피소드 ‘예능의 신’이 공개된다. ‘지비티비’는 방송국 신입사원이 된 제로베이스원의 방송국 라이프를 담은 자체 콘텐츠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시사 예능국 트리오가 된 멤버 석매튜, 박건욱, 성한빈이 나영석 PD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꽃보다’ 시리즈를 비롯해 ‘삼시세끼’, ‘신서유기’, ‘뿅뿅 지구오락실’ 등 화제의 예능을 연출해 온 나영석 PD가 세 멤버에게 어떤 조언을 해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 가운데, 세 멤버의 방문에 나영석 PD의 뜻밖의 반응이 공개돼 호기심을 자아낸다. 나영석 PD는 "조금 잘못 찾아왔는데?"라고 답해 멤버들을 흠칫하게 만들었다고. 과연 나영석 PD와 만난 제로베이스원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6일 미니 2집 ‘멜팅 포인트 (MELTING POINT)’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