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에 이어 화제성지수 1위에 올랐다.JTBC Voyage 유튜브 영상 캡쳐 |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이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으며 대세 예능으로 질풍가도를 달리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싱어게인3’ 3회는 1라운드 조별 생존전 마지막 이야기가 담겼다. 3회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7.3%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회 4.8% 시청률로 시작했던 ‘싱어게인3’는 2회 6.7%, 3회 7.3%로 계속된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리며 매회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중이다.
특히 14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 조사 결과에 따르면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 TV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시청률뿐만 아니라 화제성 역시 거머줬다. 또한 애니메이션 ‘쾌걸 근육맨 2세’의 OST ‘질풍가도’를 열창하며 올(All)어게인으로 2라운드에 진출한 74호 가수가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3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JTBC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 조회 수 역시 ‘싱어게인3’와 참가자들을 향한 폭발적인 관심을 여실히 보여준다. 74호 가수의 무대 영상 조회 수는 약 510만 회를 기록했고, 60호 가수 ‘백만송이 장미’는 약 497만 회, 46호 가수 ‘골목길’은 약 317만 회의 조회 수를 보였다.
‘싱어게인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