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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암 iH사장이 17일 인천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착공식에 참석,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iH |
이날 행사에는 국토교통부와 인천시, 서구청, 사업시행자인 iH 등 관계기관 주요 인사 및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함께 축하하고 사업 추진의 힘찬 시동을 걸었다.
인천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는 총면적 81만㎡(24만 5000평)규모로 iH는 공공주택 3953호를 포함해 주택 6629호를 공급할 예정이다.
서울 등 광역도시 간 접근성이 양호하고 공항철도, 지하철 등 철도와 도로의 교통시설이 교차·환승되는 교통의 요충지로 조성될 계획이며 2027년 첫 입주를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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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암 iH사장을 비롯해 참석자들이 착공식 세리머니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iH |
iH 관계자는 "인천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착공을 통해 인천시민의 주거안정과 주거수준 향상 도모에 기여하고 인천시민이 쾌적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