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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했다.JYP엔터테인먼트 |
19일(현지시간) 빌보드의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의 미니음반 ‘락스타’(樂-STAR)는 이 차트에 1위로 진입했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 ‘오디너리’(ODDINARY)와 ‘맥시던트’(MAXIDENT), 올해 ‘★★★★★’(파이브스타)에 이어 네 번째로 1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썼다. 지금까지 ‘빌보드 200’에서 4회 이상 1위에 오른 K팝 그룹은 방탄소년단(BTS)(6회) 다음으로 스트레이 키즈밖에 없다.
지난 10일 발매된 ‘락스타’는 한 시대를 풍미하는 록스타가 되겠다는 스트레이 키즈의 당찬 포부가 담겨 있다.
타이틀곡 ‘락’(樂) 포함 ‘메가버스’(MEGAVERSE), ‘사각지대’, ‘콤플렉스’(COMFLEX), ‘가려줘’ 등 총 8곡이 수록됐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