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신인 베이비몬스터, 데뷔곡은 ‘배러업’..“강렬한 힙합”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1.20 09:08
YG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디지털 싱글 ‘배러업’(BATTER UP)으로 데뷔한다.YG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배러업’(BATTER UP)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YG는 20일 베이비몬스터가 ‘배러업’으로 가요계에 데뷔한다고 밝혔다. YG는 "‘배러업’은 야구 경기 중 심판이 다음 타자를 부를 때 사용하는 신호로, 타자를 향해 타석에 준비하라는 의미로 쓰이는 단어"라고 의미를 전하며 "베이비 몬스터의 시작을 알리는 당찬 자신감과 포부가 담긴 곡"이라고 데뷔곡을 소개했다.

이어 "베이비몬스터만의 차별화된 존재감을 각인시키는 강렬한 힙합 음악이 될 것"이라고 밝혀 YG의 독보적인 색이 묻어나는 걸그룹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에 YG가 7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과연 어떤 장르와 스타일로 데뷔할지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베이비몬스터(루카·파리타·아사·하람·로라·치키타)는 27일 0시 데뷔 디지털 싱글 ‘배러업’을 발표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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