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자산평가, 무디스-한신평과 ESG컨퍼런스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1.21 14:17

22일 콘래드 호텔 서울 파크볼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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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KIS자산평가가 무디스, 한국신용평가와 ESG공동 컨퍼런스를 22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기후리스크 규제 강화에 따른 영향과 국내 금융기관의 대응방안’을 주제로 콘래드 서울 호텔 파크볼룸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탄소전환 위험과 탄소중립 로드맵, 탄소전환위험과 채권자본시장, 기업의 탄소중립계획 및 달성 가능성 평가, 금융 기관의 기후리스크 관리방안을 주제로 한 각계 전문가들의 다채로운 세션들이 마련됐다.

이번 컨퍼런스를 기획한 KIS자산평가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가 기업의 재무적 리스크에 미치는 연관성이 높아지고 있어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글로벌 기후 관련 환경이 국내 업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심도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각계 전문가와 함께 대응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 유관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전 세계적 흐름 속에서 우리나라가 당면하고 있는 기후변화, 에너지, 탄소중립 등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과제들에 대해 깊이 있는 대응 방안을 모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jj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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