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21일 2024~25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조직위원회 발대식 개최. 사진제공=파주시 |
2021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파주시는 유치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대회 개막 1개월 전 취소된 아쉬움을 겪었다. 그러나 2024~25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지로 다시 선정됨에 따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파주시 21일 2024~25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조직위원회 발대식 개최. 사진제공=파주시 |
조직위원장인 김경일 파주시장을 필두로 파주시체육회장, 장애인체육회수석부회장이 부위원장을 맡고, 박정-윤후덕 국회의원 등 30명이 고문단으로, 파주교육지원청 교육장, 파주경찰서장 등 14명이 자문단으로 활동한다.
또한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 체육계 인사 등 230명이 운영지원분과, 사회봉사지원분과, 경기운영지원분과를 담당해 숙박과 의료, 자원봉사, 교통, 종목별 경기운영 지원업무 등 차질 없는 대회 준비를 위한 역할을 분담한다.
▲파주시 21일 2024~25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조직위원회 발대식 개최. 사진제공=파주시 |
파주시는 경기도체육대회 표어를 ‘시민중심 더 큰 파주, 하나되는 경기도민’으로,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표어를 ‘아름다운 도전, 감동가득 파주, 하나되는 경기’로 정해 스포츠를 통한 1400만 경기도민 화합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축제 한마당으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