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현 포천시장, 지엔에스테크 들러 기업규제 청취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1.23 11:16
백영현 포천시장 22일 ㈜지엔에스테크 소통방문

▲백영현 포천시장(왼쪽) 22일 ㈜지엔에스테크 소통방문.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백영현 포천시장은 22일 군내면 소재 ㈜지엔에스테크를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기업 규제-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해법을 다양하게 모색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김남현 문화경제국장, 안광호 군내면장, 장근환 지엔에스테크 대표이사 등이 함께했다.

지엔에스테크는 1996년 3월 금산엔지니어링 설립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SK, KT, LG U+ 등에 전기-전자 통신기기 케이스 등 여러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특히 B2B(기업과 기업) 거래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020년 9월 이후 조달청 등록을 통해 디자인형 울타리, 금속제 울타리, 차선 분리대, 수목보호판 등을 납품해 B2G(기업과 정부) 분야도 공략 중이다.

백영현 포천시장 22일 ㈜지엔에스테크 소통방문

▲백영현 포천시장 22일 ㈜지엔에스테크 소통방문. 사진제공=포천시

백영현 시장은 간담회에서 "지엔에스테크 등 관내 우수 조달등록제품을 사용하도록 포천시 차원에서 적극 협조하겠다"며 "관내 중소기업 판로 확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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