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헤이즈가 12월 7일 미니 8집 ‘라스트 윈터’를 발매한다.피네이션 |
소속사 피네이션은 지난 22일 공식 SNS를 통해 헤이즈가 오는 12월 7일 미니8집 ‘라스트 윈터’를 발매한다고 알렸다.
컴백 소식과 함께 공개한 콘셉트 사진 속 헤이즈는 불이 붙은 성냥을 들고 렌즈를 응시하고 있다. 이 모습이 몽환적이면서도 오묘한 느낌을 선사한다. 동시에 헤이즈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어 이번 앨범의 콘셉트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헤이즈는 미니 8집 발매 후 연말 단독 콘서트도 진행한다. 오는 12월 16일,17일 양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2023 헤이즈 콘서트 ‘헤이즈 시티:라스트 윈터’를 개최한다. 신곡을 비롯해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히트곡까지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헤이즈는 23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사전 예약을 시작하며, 오는 12월 7일 오후 6시 정식발매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