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왼쪽)-이한준 LH사장(가운데). 사진제공=양주시 |
강수현 시장은 이 사장과의 간담회에서 "광석지구 택지개발사업 추진 지연에 따른 지역사회 발전 저해로 시민 불만이 가중되고 있다"며 "사업시행자인 LH가 ‘광석지구 택지개발사업’ 적극 추진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한준 LH사장. 사진제공=양주시 |
2022년 입주를 시작으로 약 2만6000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나 타 신도시에 비해 편익시설이 부족함을 피력해 개발계획 변경을 통한 공원-도서관 등 편익시설을 확보해줄 것을 회천지구 사업시행자인 LH에 요청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한준 LH사장. 사진제공=양주시 |
강수현 시장은 사업이 지연될 경우 보상을 전제로 한 대토 등 대체투자자의 재정부담 폭증과 감정평가 지연으로 인한 감가손실 등을 방지하기 위한 토지 등 보상절차 신속한 이행과 당초 사업추진계획에 따른 적기 사업 추진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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