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기 횡성군수 "역대 최대 규모 세수 결손, 전략적 예산 반영"
▲횡성군의회 제317회 2차 정례회 제1차 몬회의가 27일 열렸다. 사진=횡성군 |
이번 정례회에서는 군정 질문과 2024년도 당초예산안을 비롯하여 2023년도 추가경정예산안, 조례·규칙안(조례안 23건, 규칙 1건, 건의안 1건)과 기타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27일 김명기 군수의 내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과 정운현 의원 등 6인이 공동 발의한 ‘청년공공임대주택사업 확대 반영 촉구 건의안’을 처리했다.
29일까지 군의회는 ‘횡성군 가로등 및 보안등 설치·관리 조례안’ 등 33건의 조례·규칙안 심의, 당초예산안과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게 된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27일 횡성군의회 제317회 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장에서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앞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횡성군 |
김영숙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내년도 군정 살림의 방향을 정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제출된 예산이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적재적소에 편성됐는지 꼼꼼하게 살펴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