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계일주3' 첫방부터 시청률·화제성 다 잡았다! '폭발적 기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1.28 11:25
태계일주3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가 첫방송부터 시청률, 화제성을 동시에 잡았다.MBC

‘태계일주3’ 첫 방송부터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으며 폭발적인 기세를 뽐내고 있다.

지난 26일 첫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이하 ‘태계일주3’)는 원시의 바다를 찾아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로 떠난 기안84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기안83의 강력한 적응력과 현지인보다 더 현지인 같은 ‘야생84’ 매력을 터트리며 최고 시청률 7.3% 기록했다.

시청률뿐만 아니라 화제성에서도 돋보였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 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태계일주3’는 TV화제성 11월 4주 일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16.43%의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비드라마 부문 전체 TV화제성 3위는 물론 드라마+비드라마 종합 순위에서도 10위를 차지했다.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기안 84와 덱스가 1,2위를 나란히 차지했다. 이외에도 뉴스기사 수 1위, VON 게시글 수 4위, VON 댓글 수 1위와 비드라마+OTT 순위 3위를 기록했다.

기안84의 독보적인 활약은 거침이 없었다. 천재지변도 이제껏 가본 적 없는 낯선 공간도, 낯선 현지식도 그에게는 모험의 대상이었다. 남미, 인도를 거쳐 여행 3회차에 보여준 기안84의 성장은 대한민국 대표 여행전문 크리에이터 빠니보틀도, 시청자들도 인정했다.

다음 방송에서는 기안84와 함께 빠니보틀, 덱스가 합류해 본격적인 마다가스카르 모험이 시작된다. 인도에 이어 신비의 섬 마다가스카르에서의 대환장파티가 예고된 가운데, 얼마나 흥미진진한 여정이 펼쳐질지 기대감이 폭발한다.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의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여정을 담은 MBC ‘태계일주3’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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