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신발 브랜드 슈올즈, MBN ‘현역가왕’ 제작지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1.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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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국내 기능성 신발 브랜드인 슈올즈가 MBN 새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의 제작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현역가왕’은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불타는 트롯맨’ 등을 기획, 제작한 서혜진 사단의 새 프로그램이다. 오는 2024년 치러질 ‘한일 트로트 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로트 가수 TOP7을 뽑는 트로트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을 담는다.

이와 같은 ‘현역가왕’ 제작을 지원하는 슈올즈는 건강한 일상을 위한 발명특허 기능성 신발로 ‘스위스 국제발명전시회’ 금상을 수상한 브랜드다. 이뿐만 아니라 ‘독일 국제 아이디어·발명·신제품 전시회’서 금상 및 최고 특별상을 받은 바 있다.

이외에도 국제첨단신발기능경진대회 2년 연속 수상은 물론 충남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슈올즈가 제작한 기능성 신발은 피로 개선 및 근육통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의료기기 인증 진동단자를 탑재하고 있다. 이 진동단자는 슈올즈 신발 앞, 뒤창에 각 1개씩 내장되어 있는데, GMP심사를 통해 2급 의료기기로 인증받았다.

여기에 인체공학적 기능성 인솔, 충격 흡수와 바른 자세 교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스프링 쿠션을 탑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업체 관계자는 "신발에 과학을 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슈올즈는 브랜드를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하여 ‘현역가왕’ 제작지원에 나서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기회를 통해 많은 소비자 분들을 만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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