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책 사업, 투명하고 공정하게 추진...효율적 예산집행도 주문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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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이 1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남시 |
신 시장은 그러면서 "시책 사업은 시민 이익과 시 발전을 최우선으로 해 투명과 공정의 원칙에 따라 부정부패 없이 정의롭게 집행하라"고 강조했다.
신 시장은 이날 "동절기를 앞두고 최근 중원구 은행2동 안전마을 조성 공사를 준공했듯이 경사도가 심해 겨울철 안전사고 발생이 예상되는 곳은 없는지 사업대상지를 추가 발굴하라"면서 "꼼꼼하게 안전 점검을해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라"고 말했다.
신 시장은 이어 "전문직 공무원 채용 시에는 행정절차에 따른 진행은 존중하지만 그러한 행정절차를 단축할 여러 근거가 있다"면서 "신속한 일 처리를 위해 채용부서와 협의해 단축할 방안을 마련해 시행하는 공직자로서 적극적 행정 자세"를 주문했다.
신 시장은 끝으로 "올해 추진하는 사업이 내실 있게 연내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각 부서에서는 점검해 부진 사업은 추진 제고 방안을 마련해 신속하게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