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2023년 경기도 산업재해 예방활동’우수기관 선정. 사진제공=양주시 |
그동안 노동안전지킴이 사업을 추진하며 양주시는 지킴이를 통해 총 1758개소 관내 건설업 및 제조업 산업재해 예방안전 점검 및 개선 지도활동을 펼쳐 3338건 개선을 완료했다. 또한 유관기관과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해 산재예방 캠페인 및 컨설팅을 추진하는 등 산재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시행해 왔다.
특히 양주연합농협미곡종합처리장과 협력해 양주시 대표 농산물인‘양주골쌀’ 포장재에 안전문화 슬로건을 노출해 일상에서도 시민에게 안전 메시지를 전파하는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했다.
조명희 일자리경제과장은 1일 "산업재해 예방활동을 위한 활동이 수상이란 성과로 나타나 보람이 크다"며 "산업재해는 철저한 점검과 대비가 중요하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한 일터 조성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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