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열매 캠페인에 참석...모금액 107억원 목표
유 시장, "작은 행복을 함께 나누는 인천 되길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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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이 1일 인천애뜰광장에서 열린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
유 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손발 어는 추위, 팔팔 끓는 사랑을 나눕시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작은 행복을 함께 나누는 인천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글에서 "작년 나눔의 열매 캠페인, 인천 사랑의 온도탑은 가장 먼저 모금을 달성했다"고 적었다.
유 시장은 이어 "당초 목표한 모금액보다 20%를 초과로 넘겨 107억원의 모금으로 수은주 120°C를 기록했는데, 올해는 작년 모금액 107억원을 목표로 시민 나눔을 실천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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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인천시 |
유 시장은 끝으로 "힘든 순간, 함께 나누면 큰 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