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 상생·지역 소통 강화…흥국화재, 감정노동자 대상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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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미디어계열사 티알엔이 운영하는 데이터홈쇼핑 방송채널 ‘쇼핑엔티’가 11월29일 ‘쇼핑엔티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 |
한상욱 쇼핑엔티 대표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불공정거래 감시위원회 △윤리위원회 △신문고제도와 함께 ESG 위원회 중점 추진 과제에 대해 설명했다.
흥국화재는 서울 영등포 콜센터사옥에서 ‘감정노동자 보호방안 개선 간담회’를 개최했다. 고객응대 전담 상담원들을 대상으로 애로사항 실태조사 등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다.
태광산업 울산공장은 울산시 사회공헌 협약기업 21개사가 지원하는 ‘행복한 동행, 함께 하늘을 날다’에 참여했다. 이들은 지체·시각·지적 장애인을 제주도로 초청해 체험을 돕는 활동을 벌였다.
씨네큐브는 오는 6일부터 연말까지 종로구 구민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매표소에서 신분증·사원증·학생증을 제시하면 8000원에 영화 관람이 가능하다. 티시스는 독거노인 종합지원센터와 ‘사랑 잇는 전화’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어르신들의 안전과 안부를 확인하며 말벗이 되는 봉사활동이다.
태광그룹 관계자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과 상생을 위한 노력을 진행하는 한편 지역주민과의 소통도 꾸준히 강화할 계획"이라며 "그룹 차원의 ESG경영 강화를 계기로 새로운 방식의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spero1225@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