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에서 열려...정책지원관 상호 교류 통한 협력 등 논의
▲경기도시·군의장 남부권협의회 제49차 정례회의에서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의회 |
이날 회의에는 윤원균 협의회장을 비롯해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김진웅 과천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정례회의에서는 정책지원관의 직무 역량 강화를 통한 의원의 의정활동 내실을 높이고 남부권 정책지원관 상호 교류를 통한 협력과 개선 과제 도출을 위해 내년 1분기 중 경기도 남부권협의회 정책지원관에 대한 실무교육 계획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차기 남부권협의회 정례회의 개최지를 결정했다.
▲왼쪽부터 김진웅 과천시의회 의장,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의 기념촬영 모습 사진제공=용인시의회 |
윤 의장은 이어 "올 한 해 동안 남부권협의회 활동과 의회 의장으로서의 노고와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의회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남부권 8개 시의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는 경기 남부권 8개 시·군의회 간의 현안 사항을 협의하고 의회 운영 활성화를 위한 상호 정보교환, 지방의회 발전 방안 논의 등을 위해 결성된 협의체로 용인특례시의회를 비롯해 수원·평택·화성·안성·오산·의왕·과천 등 8개 시·군의장으로 구성됐다.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