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정왕2동 주민자치회가 올해 주민자치 활성화와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달려온 활동이 연말을 앞두고 값진 성과로 빛나고 있다.
12월1일 열린 ‘2023 시흥시 유공시민’ 시상식에서 정왕2동 주민자치회 김덕용 사무국장이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유공 대통령상을 받은데 이어, 5일 열린 시흥시 자원봉사자의 날 ‘다시 봄’ 기념식에서 양자순 정왕2동 주민자치회장이 자원봉사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양자순 주민자치회장과 김덕용 사무국장은 정왕2동 주민자치회 활동을 통해 정이마을 방송국, 정이마을 교육자치 등 마을 특색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수년간 정왕2동 주민복지 증진과 주민자치 발전에 앞장서 왔다.
더구나 정왕2동 주민자치회는 4월4일 15개 시-군이 참가한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시흥시를 대표해 ‘주민참여형 정이마을 교육자치’를 주제로 출전해 대상을 차지한 바 있다.
양자순 주민자치회장은 "주민 대표기구로서 주민이 즐겁고 마을이 행복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실현해나가는 의무를 다한 것뿐"이라며 "앞으로도 정왕2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꾸려가는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12월1일 열린 ‘2023 시흥시 유공시민’ 시상식에서 정왕2동 주민자치회 김덕용 사무국장이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유공 대통령상을 받은데 이어, 5일 열린 시흥시 자원봉사자의 날 ‘다시 봄’ 기념식에서 양자순 정왕2동 주민자치회장이 자원봉사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정왕2동 양자순 주민자치회장(왼쪽). 사진제공=시흥시 |
▲임병택 시흥시장-정왕2동 김덕용 사무국장(왼쪽). 사진제공=시흥시 |
더구나 정왕2동 주민자치회는 4월4일 15개 시-군이 참가한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시흥시를 대표해 ‘주민참여형 정이마을 교육자치’를 주제로 출전해 대상을 차지한 바 있다.
양자순 주민자치회장은 "주민 대표기구로서 주민이 즐겁고 마을이 행복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실현해나가는 의무를 다한 것뿐"이라며 "앞으로도 정왕2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꾸려가는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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