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홍성군의회 윤일순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홍성군의 지역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특산물을 활용한 간식 상품화 사업’을 촉구했다.
윤 의원은 로컬 여행의 재발견과 부상하는 현시대 트렌드를 지적하며, 푸드트립과 푸드투어리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다른 지자체에서 이미 특산물을 활용한 간식 상품화 사례가 있는 것을 소개했다.
예산군의경우, ‘사과빵, 사과파이, 약과’와 원주의 ‘복숭아빵’, 고창의 ‘수박빵’, 논산의 ‘딸기빵’ 등을 언급하며,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간식 상품이 성공적으로 판매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홍성군의 특산물인 홍성 마늘, 홍희 딸기, 홍주씨들리스 등을 활용한 간식 상품 개발에 전문인력과 예산을 투입하는 것을 제안했다.
또한, 개발된 상품의 품질 관리와 브랜드 가치 유지를 위해 군에서 적극적인 관리와 지원이 뒤따라야 한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윤 의원은 지역형 간식 관광 상품 개발을 집행부에 촉구하며, 농업기술센터 등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여 상품 개발에 착수할 것과, 군의 특산물 간식 선물 세트가 홍성 관광지에서 인기를 끌게 되길 기대한다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한편 강원도는 횡성한우를 이용한 한우젓과 한우 육포, 산청 딸기를 이용한 딸기쨈 등을 전라남도는 해발 1,915m의 장락산에서 생산되는 장락산 사과를 이용한 사과칩, 해남에서 재배되는 해남 애호박을 이용한 애호박 찹쌀떡 등을 간식 상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어 경상북도는 안동에서 재배되는 안동찜닭을 이용한 찜닭 김밥, 경주에서 생산되는 경주 사과를 이용한 사과 젤리 등을 제주도는 한라봉을 이용한 한라봉 초코볼, 제주에서 수확되는 제주 감귤을 이용한 감귤 마카롱 등을 대표 간식 상품으로 출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
ad0824@ekn.kr
▲홍성군의회 윤일순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간식 상품화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
윤 의원은 로컬 여행의 재발견과 부상하는 현시대 트렌드를 지적하며, 푸드트립과 푸드투어리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다른 지자체에서 이미 특산물을 활용한 간식 상품화 사례가 있는 것을 소개했다.
예산군의경우, ‘사과빵, 사과파이, 약과’와 원주의 ‘복숭아빵’, 고창의 ‘수박빵’, 논산의 ‘딸기빵’ 등을 언급하며,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간식 상품이 성공적으로 판매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홍성군의 특산물인 홍성 마늘, 홍희 딸기, 홍주씨들리스 등을 활용한 간식 상품 개발에 전문인력과 예산을 투입하는 것을 제안했다.
또한, 개발된 상품의 품질 관리와 브랜드 가치 유지를 위해 군에서 적극적인 관리와 지원이 뒤따라야 한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윤 의원은 지역형 간식 관광 상품 개발을 집행부에 촉구하며, 농업기술센터 등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여 상품 개발에 착수할 것과, 군의 특산물 간식 선물 세트가 홍성 관광지에서 인기를 끌게 되길 기대한다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한편 강원도는 횡성한우를 이용한 한우젓과 한우 육포, 산청 딸기를 이용한 딸기쨈 등을 전라남도는 해발 1,915m의 장락산에서 생산되는 장락산 사과를 이용한 사과칩, 해남에서 재배되는 해남 애호박을 이용한 애호박 찹쌀떡 등을 간식 상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어 경상북도는 안동에서 재배되는 안동찜닭을 이용한 찜닭 김밥, 경주에서 생산되는 경주 사과를 이용한 사과 젤리 등을 제주도는 한라봉을 이용한 한라봉 초코볼, 제주에서 수확되는 제주 감귤을 이용한 감귤 마카롱 등을 대표 간식 상품으로 출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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