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2024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2.19 15:13

새해 1월 9일부터 26일까지 읍면동 방문 통해 소통행정 이어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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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청 전경 사진제공=여주시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여주시가 19일 내년 시정의 방향을 설명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2024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를 내년 1월 9일 가남읍을 시작으로 12개 읍·면·동 순회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24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는 1월 중 △9일 (가남읍, 행복나눔센터) △10일 (세종대왕면, 복지회관) △12일 (흥천면, 문화복지센터) △16일 (금사면, 이포권역행복센터) △17일 (산북면, 행정복지센터) △18일 (대신면, 문화복지센터) △19일 (북내면, 당우행복센터) △22일(점동면, 행정복지센터) △23일(강천면, 행정복지센터) △24일 (여흥동, 행정복지센터) △25일(중앙동, 행정복지센터) △26일(오학동, 행정복지센터)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새해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민선8기 그간의 주요성과와 2024년 시정 비전제시 등 읍·면·동별 2024년 주요사업과 각 지역 현안을 시민들과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2024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에서 제시된 시민들의 의견은 내년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만들어가기 위한 시정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시민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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