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초 시행자 지정을 앞둬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오른쪽)과 신상진 성남시장이 협약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H |
협약에 따라 LH는 성남 원도심 재개발사업 시행자로 참여할 때 해당 구역 소유주와 세입자가 임시 거주할 수 있는 순환용 주택을 마련한다. 2030-2단계(신흥3, 태평3)는 내년 초 시행자 지정을 앞두고 있다.
이한준 LH 사장은 "순환용 이주단지 제공으로 원주민들이 기존 생활권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도록 성남시와 긴밀히 협력하고,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daniel1115@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