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청 전경. 사진제공=하남시 |
이번 평가는 지난 1년간 31개 시-군이 추진한 주택관련 사업을 점검하고 성과를 분석-공유하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 평가 잣대는 주택 공급 및 품질 향상을 비롯해 △공동주택관리 활성화 △주거복지 향상 △주택행정 참여 △주택행정 시책 추진 등 5개 분야다.
하남시는 그동안 공동주택협의체 운영 및 공공임대주택 하자보수 시행과 안전관리로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민관이 협력해 집수리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 결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오영순 주택과장은 22일 "수요자 중심으로 찾아가는 다양한 주택행정 서비스를 지속 실시하고 주거복지센터 운영, 공동체문화 활성화, 공동주택 투명한 관리, 입주자 갈등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