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21일 ‘대학생 세계탐방 프로젝트 성과발표회’ 개최. 사진제공=부천시 |
대학생 세계탐방 프로젝트는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해 시정 관련 관심을 끌어올리고 참신하고 창의적인 의견을 시정에 적극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9년 처음 시작됐으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됐다가 올해 재개됐다. 올해는 24개 팀 103명이 3월 공모에 신청했으며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6개 팀이 선정됐다.
▲‘책 먹는 여우’ 팀 대학생 세계탐방 프로젝트 최우수상 수상. 사진제공=부천시 |
성과발표회에서 ‘책 먹는 여우’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책 먹는 여우 팀은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로서 부천시 이미지 공고화 방안을 탐구하기 위해 독일 하이델베르크와 체코 프라하를 다녀왔다. 부천시 북페스티벌의 새로운 브랜딩 방안과 부천시 통합 도시문화예술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제작 아이디어를 제시해 참석자 공감과 심사위원단 호평을 이끌어냈다.
▲부천시 21일 ‘대학생 세계탐방 프로젝트 성과발표회’ 개최. 사진제공=부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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