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부서는 자원순환과 선정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안동시가 올해 안동시 최우수공무원(MVP)에 김익모 글로벌축제팀장(46), 최우수부서로 자원순환과를 선정했다.
▲올해 안동시 MVP 공무원으로 김익모 글로벌축제팀장이 선정 됐다.(제공-안동시) |
평가 결과 사계절 축제 개최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관광정책과 김익모 글로벌축제팀장이 최우수 공무원의 영예를 안았다.
김익모 팀장은 "1년간 여러 축제를 추진하면서 정신 없이 바쁜 한 해를 보냈지만, 과분한 상까지 받게 된 것은 함께 고생한 팀원들 덕이 아닌가 싶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주문으로 알고, 내년에는 명품 사계절 축제로 안동에 1천만 관광객 시대를 여는데 더욱 정진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우수공무원에는 공간정보 발전에 기여한 토지정보과 김승년 공간정보팀장과 안동시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추진해 지역인재양성 및 일자리창출에 공헌한 평생교육과 이소영 주무관이 선정됐다.
최우수부서에는 △
내내내 운동과 클린하우스 정비로 깨끗한 도시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자원순환과가 선정됐다.
우수부서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관광객 유치와 축제 발전에 기여한 관광정책과, △농업재해 대응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로 주목받은 농업기술센터가 수상하였다. 장려상은 안전재난과, 투자유치과, 평생학습원에서 수상한다.
안동시는 매년 시책추진 종합평가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우수 부서, 우수 공무원을 선정하여 표창한다. 직원 사기 진작과 행정 혁신을 유도하여 시정추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함이다. 시상은 오는 29일 종무식에서 할 예정이다. jjw5802@ekn.kr
우수부서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관광객 유치와 축제 발전에 기여한 관광정책과, △농업재해 대응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로 주목받은 농업기술센터가 수상하였다. 장려상은 안전재난과, 투자유치과, 평생학습원에서 수상한다.
안동시는 매년 시책추진 종합평가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우수 부서, 우수 공무원을 선정하여 표창한다. 직원 사기 진작과 행정 혁신을 유도하여 시정추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함이다. 시상은 오는 29일 종무식에서 할 예정이다. jjw580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