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한국IT전문학교 시각디자인학과는 대학 정시모집 전 비실기로 2024학년도 입학 상담 및 원서접수가 진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하면 진출할 수 있는 분야는 일러스트레이터, 디자인, 영상제작 분야 등 다양하다.
인서울 한아전 시각디자인학과는 2024학년도 수험생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 비실기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고3수험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을 대상으로 100% 면접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한아전 관계자는 "한국IT전문학교에서는 프로젝트식 수업을 통해 팀원 간 협업, 업무분장 능력, 문제해결 능력 등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시각디자인과에서는 팀 프로젝트를 통해 공모전을 포함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콘텐츠시장 진출과 취업 및 장학금 지원을 통해 실무 능력이 뛰어난 디자이너를 양성하고 있다. 학생들은 디지털 그래픽툴 실무 수업을 통해 스타일컨셉일러스트, 캐릭터, 삽화 등 디지털 기반의 전문 포트폴리오를 제작하고 취업에 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학생들은 재학 동안 시각디자인 기사, 컴퓨터 그래픽스 운용기능사, 컬러리스트 산업기사 등 다양한 디자인 자격증도 취득하고 업계로 진출 중이다.
시각디자인과 학생들은 디지털 그래픽툴 실무 수업을 통해 스타일컨셉일러스트, 캐릭터, 삽화 등 디지털 기반의 전문 포트폴리오를 제작하고 취업에 대비하고 있다.
한국IT전문학교는 웹툰학과, 일러스트학과 등에서도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