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하이브 첫 신인 출격..‘세븐틴 동생 그룹' 투어스, 1월 22일 정식 데뷔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2.27 16:48
투어스

▲신인그룹 투어스가 2024년 1월 22일 정식 데뷔한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세븐틴 동생 그룹’ 투어스가 내년 1월 정식 데뷔한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는 투어스가 2024년 1월 22일 첫 앨범 ‘스파클링 블루’를 발매한다.

투어스는 플레디스가 9년 만에 선보이는 6인조 보이그룹으로, 하이브 레이블즈의 2024년 첫 신인 그룹이다. 팀명은 ‘트웬티 포 세븐 위드 어스’의 줄임말로, 하루를 뜻하는 숫자 24와 일주일을 뜻하는 7을 ‘모든 순간’으로 은유해 ‘언제나 투어스와 함께’라는 의미를 담았다.

플레디스는 "투어스 데뷔를 전후해 프로모션 스케줄러에 다 담기지 않은 풍성한 콘텐츠를 다수 준비하고 있다"라며 "이들의 역대급 행보를 기대해 달라"라고 밝혔다.

투어스의 데뷔를 위한 역대급 프로모션이 2024년 1월 2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된다. 투어스는 1월 2일 선공개곡 ‘오 마이마이: 7s’을 발표하고 예열에 나선다. 또한 음원과 함께 스페셜 영상도 공개, 데뷔기와 퍼포먼스를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1월 22일 오후 6시 ‘스파클링 블루’를 전 세계에 동시 공개하며, 이날 오후 7시 엠넷에서 데뷔쇼를 연다. 오후 9시에는 팬들과 직접 만나는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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