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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미래엔서해에너지 대표(오른쪽)가 서산시에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이날 기탁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박영수 미래엔서해에너지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내 나눔 확산과 도시가스 보급 확대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함께 나눴다.
충남서북부 5개 시·군(당진, 서산, 예산, 태안, 홍성)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충남도를 비롯한 5개 공급권역에 매년 이웃돕기 성금 총 1억5000만원을 기부하며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소외계층을 위한 음악회, 영화 상영회, 어린이 범죄예방 뮤지컬 개최 지원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활동들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 밖에 △에너지 바우처 지원사업 △한마음봉사단 △헌혈 캠페인 △특수교육 대상 학생 장학금 지원 등 나눔을 실천하며 충청남도로부터 ‘2023년 나눔실천 유공자 표창’을 수상하는 등 지역 상생 발전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youn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