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제16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장관상’수상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2.29 18:45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 기자 대구 서구청은 지난 11월 20일~21일 양일간 여수 라마다 프라자에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개최된 제16회 대한민국 지방재정 대상 지방세 분야 발표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고, 재정인센티브로 지방교부세 1억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방재정 대상 장관상 수상(서구청 전경)

▲사진=대구 서구청 전경

이번 지방재정 대상 심사는 지방자치단체의 중요 자주재원인 지방세 및 세외수입 분야에서 지방세입을 증대시킨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다양한 세입 증대기법과 업무 노하우를 공유·전파해 지방재정 확충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1차 심사에서 서면 및 발표심사로 8건을 선정하고, 2·3차 심사에서 훈격 및 재정인센티브 규모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구에서는 장지혜 주무관의 ‘자그마한 관심이 누락 세원을 방지한다’라는 연구로 관외 법인들의 지방세 신고납부 적정 여부 확인 후 추진한 사례를 제시해 장관상을 수상했다.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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