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어묵, 2024년 설 선물세트 ‘얼리버드 할인전’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1.02 11:23
삼진어묵, 2024년 설 선물세트 ‘얼리버드 할인전’ 진행

▲삼진어묵 설 선물세트 ‘얼리버드 할인전’ 포스터(왼쪽)와 이금복명품세트. 사진=삼진어묵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삼진어묵(대표 박용준)이 2일 다가오는 2024년 설을 맞이해 오는 12일까지 설 선물세트 ‘얼리버드 할인전’을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한다고 밝혔다.

3고(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현상이 장기화됨에 따라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금액대별 상품 구색과 할인 혜택을 면밀히 따져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의 상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전략형 소비자’들이 대거 등장하고 있다. 삼진어묵은 이러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다양한 구성의 ‘2024 설 명절 선물세트’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얼리버드 할인전’을 오는 12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얼리버드 할인전에서는 삼진어묵 설 선물세트 사전 구매 고객 대상 15%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과 더불어, 해당 프로모션 기간 내 선물세트 20개/50개/80개 이상 대량 구매 고객 대상으로 각각 2%/5%/8% 더블 할인 적용을 통한 최대 23%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몰의 경우, 11일 16시 주문 건까지 해당 혜택이 적용된다.

삼진어묵이 올 설 선물세트로 선보이는 어묵 선물세트는 폭 넓은 금액대와 다채로운 구성이 특징이다. 가성비 높은 실속형 선물세트부터 차별화된 제품 구성과 고급스럽고 세련된 패키지의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라인업을 강화해 다양한 소비자층을 공략할 예정이다.

삼진어묵 2024년 설 명절 선물세트는 이금복명품세트 특호, 이금복명품세트, 삼진프리미엄세트, 1953세트 1호, 1953세트 2호로 총 5종으로 구성되었다.

프리미엄 라인의 이금복명품세트는 삼진어묵 창업주의 며느리로 30년 이상 수제어묵을 만들어온 이금복 어묵 장인이 엄격한 기준으로 직접 엄선한 최고의 어묵들로 구성된 선물세트다.

이금복명품세트 특호(약 3.8kg)는 이금복 명품어묵탕, 명품소라어묵, 명품새우어묵, 명품오징어어묵, 명품바(소시지치즈, 새우치즈), 어묵전골소스, 화이트타르소스에 프리미엄 재료를 가미해 빚은 고급 수제 어묵인 수제전복어묵, 수제가리비어묵, 수제새우어묵, 수제문어어묵을 추가 구성해 삼진어묵 세트 상품 중 최고급 선물세트로서의 품격을 더욱 높였다. 해당 선물세트는 오는 29일부터 1,0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이금복명품세트(약 2.8kg)는 이금복 명품어묵탕, 명품소라어묵, 명품새우어묵, 명품오징어어묵, 명품바(소시지치즈, 새우치즈)에 어묵 맛의 풍미를 높여줄 특제 소스, 화이트타르소스와 어묵전골소스를 더해 상품의 가치를 높였다.

삼진프리미엄세트(약 2.3kg)는 당면 진짜 많은 도톰네모, 야채 진짜 많은 도톰네모, 부추잡채 넣은 도톰네모, 핫땡초말이, 깐깐한떡말이어묵, 깐깐한버섯어묵, 깐깐한야채말이어묵, 오징어볼, 삼각당면, 탱글한 치즈어묵 고소한맛, 홍단, 특낙엽, 오징어땡소로 구성되어 반찬용, 간식용, 식사 대용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와사비맛딥소스, 어묵전골소소스가 함께 구성되어 별도의 재료 준비 없이 간단하게 조리가 가능하다.

보다 가성비 높은 실속 라인의 선물세트 1953세트 1호(약 1.8kg)와 1953세트 2호(약 2.3kg)도 만나볼 수 있다. 1953세트는 1953년 시작된 삼진어묵의 오랜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전통 어묵과 소스를 담은 선물세트로 실속있는 가격과 푸짐한 양, 깊은 어묵의 맛까지 모두 잡았다.

1953세트 1호는 홍단, 떡말이, 야채통통, 해물네모, 특천사각, 특낙엽, 와사비맛딥소스, 어묵전골소스, 1953세트 2호는 홍단, 삼각당면, 야채통통, 해물네모, 탱글한 치즈어묵 고소한맛, 떡말이, 천오란다, 특천사각, 와사비맛딥소스, 어묵전골소스가 구성되어 있다.

삼진어묵 2024 설 명절선물세트는 2월 2일까지 전화 주문 및 온라인 주문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 모든 세트 상품은 삼진어묵 전국 직영점에서 현장 구입도 가능하며, 최대 생산 수량을 초과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삼진어묵 ‘어묵 선물세트’는 삼진어묵 3대 경영인 박용준 대표가 본격적으로 어묵 산업에 뛰어들며, ‘어묵 선물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 및 출시됐다. ‘어묵 선물세트’는 프리미엄에 가성비와 실속을 더한 상품으로, 매 명절 조기 완판을 기록하며 명절 인기 선물로 거듭났다.

semin382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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