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청 전경 |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의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전년도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의 공유누리 서비스 관리체계 구축, 서비스 홍보, 서비스 품질 향상, 혁신 우수사례 4개 분야를 평가했다.
강릉시는 회의실, 체육시설, 주차장, 시민 강좌 등 개방 가능한 217개의 공공자원을 적극 발굴·등록해 시민이 공공자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지역의 복지자원을 활용한 나눔 냉장고, 공용 공구대여소 운영 등 지역실정에 맞는 신규 공유서비스를 발굴,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다양한 공공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 편의성 제고 및 공유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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