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2월 17일~18일 앙코르 콘서트 개최..오는 9일 티켓팅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1.04 14:42
영탁

▲가수 영탁이 오는 2월 17일,18일 서울 케이스포돔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주)에스이십칠

가수 영탁이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영탁은 오는 2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케이스포돔(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앙코르 콘서트 ‘탁 쇼2: 탁스 월드’(TAK SHOW2: TAK‘S WORLD)를 개최한다.

영탁은 이번 앙코르 콘서트를 통해 지난 해 8월부터 12월까지 서울, 대구, 부산. 전주, 인천, 안동, 대전 등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성황리에 개최됐던 2023 영탁 단독 콘서트 ‘탁 쇼2: 탁스 월드’(TAK SHOW2: TAK’S WORLD)의 열기를 다시 한 번 이어간다.

‘탁스 월드’라는 주제로 전 세계를 여행하는 콘셉트로 꾸며진 ‘탁 쇼2:탁스 원드’는 영탁 고유의 시원시원한 라이브와 풍성한 밴드 사운드 등으로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앙코르 콘서트에서도 영탁의 라이브가 독보적 매력을 발산할 것을 예고한다. 또한 ‘폼미쳤다’,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찐이야’ 등 영탁의 명곡 퍼레이드를 고품격 라이브로 만날 수 있는 유일무이한 무대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각종 연말 시상식에서 재치 있는 개사와 퍼포먼스로 무대를 휩쓸었던 영탁의 센스를 앙코르 콘서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영탁은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완벽한 쇼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영탁의 앵콜 단독 콘서트 ‘탁 쇼2:탁스 월드’(TAK SHOW2: TAK‘S WORLD) 예매는 오는 9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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